호불호가 갈린다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내 아내도 또다른 김지영일 수 있겠구나 하는점이다.
남녀평등한 민주주의 사회일지라도 여전히 약자로 평가받는 여자들이 살아가기에는 두렵고 무서운 세상인 것 같다. 아내와 독서토론을 해도 괜찮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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