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세가족은 아침 일찍(?) 여수 오동도를 목표로 떠났다.
남해는 언제가도 힐링하기에 충분했다.


날씨가 꽤 무더웠던 날이라 맥주를 마시러 여수에서 유명한 포차 거리를 방문했다


비주얼 괜찮은 감튀~~!!
다음코스는 낭만포차 13번에서 판매하는 해물 삼합


저거 먹을려고 두시간 기다렸다는 사실...
나름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이렇게 우리의 식도락 여행은 아쉽게 마쳤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다음날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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