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뜻깊게 보내기 위해 교외로 나갔다. 파주에 위치한 최강달인의 집을 들려 점심을 먹었다.

양념 닭갈비 1인분 12,000원 일단 2인분시켜서 배를 채운 후...

간장 닭갈비도 1인분 더시켜서 먹었다.

무엇보다 더덕 양념구이가 일품이었음.

점심을 마치고 파주에 유명한 수목원이 있다길래 소화를 시킬겸 출발~~!!

너무 멋진 경관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다.


이제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자 빛축제인만큼 환하게 곳곳을 밝혀줬다.


더 어두워지자 빛은 더욱 환하게 우리를 비추어줬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크리스마스에 보니깐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내년에는 곧 태어날 축복이와 함께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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